new york

youtuber

시간 여행자를 위한 리마스터링 비디오 채널

화려한 영화 속 주인공은 아니지만 주어진 하루를 묵묵히 살아냈던 한 시대의 주역들이 여기에 있다.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누군가의 시도와 혜안으로 기록된 그리움 가득한 영상들이 리마스터링 되어 우리 눈에 다시 펼쳐진다.

new york

노아 바움백의 웃기고 슬픈 사람들

보편적인 일상을 특별하게 그려내는 건 예술가에게 특별한 재능이고, 노아 바움백은 그런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감독이다. 뉴욕을 주요 무대로 하는 그의 영화 속 인물들은 보고 있으면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웃으면서 보다가도 울컥하게 되는 건, 어느 순간 그의 영화 속 캐릭터들의 고민이 나의 고민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Art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면 아트가 아니다”, 밀턴 글레이저

2020년, ‘아이 러브 뉴욕’ 로고로 유명한 뉴욕의 그래픽 디자이너 밀턴 글레이저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Music

키스 해링의 세계로 데려갈 뉴욕의 음악 20곡 <The World of Keith Haring>

2019년, 런던의 한 레코드 레이블이 키스 해링의 첫 전시를 기념하여 컴필레이션 앨범 <The World of Keith Haring>을 발매했다. 키스 해링의 세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요인으로 1980년대 뉴욕 클럽 음악 신에 주목했다.

photography

열여덟 포토그래퍼 눈에 비친 아름다운 뉴욕의 밤

뉴저지에서 자란 조슈아 차로우는 촬영감독을 꿈꾸는 젊은 포토그래퍼다. 그는 꿈에 그리던 뉴욕에 머물면서 도시의 밤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그것도 초고층 빌딩 옥상에서! 젊은 예술가의 눈에 비친 뉴욕의 비경과 사람 사는 모습을 감상해보자.